강원도 중소기업들이 최근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입법 촉구를 위한 서면운동에 동참한다.

강원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최근 제5차 회의를 열고 '민생 구하기 입법 촉구 10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최돈진 협의회장은 "한국경제의 성공적인 구조개혁과 중소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입법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원중소기업단체협의회에는 도내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LPG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강원도전통주협회 등 5개 중소기업이 추가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