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티몬이 작년 연말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티몬은 지난해 12월 월간 최대 거래액(2800억원) 기록을 세웠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하반기 거래액도 상반기보다 40% 정도 늘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특히 거래액이 급증한 상품군은 식품·생활용품(전년대비 83%↑), 여행(54%↑), 가전(72%↑) 등으로 나타났다.
티몬 측에 따르면 티몬 내 식품·생필품 전용관 '슈퍼마트' 개장, 실시간 세계 항공·숙박 예약 서비스 도입, 가전제품에 대한
사후관리서비스(AS) 1년 무상 연장·무료 반품·바로 환불 등의 노력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고 분석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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