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11) PR 컨설팅 기업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대표이사 박기환, www.emersonk.com)는 PR 월드 네트워크(PR World Network)의 공식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PR 월드 네트워크는 미국의 라이프스타일 PR 컨설팅 분야를 30년간 선도해온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Lou Hammond & Associates, Inc.)의 주도로 구축된 범세계적 PR 네트워크로, 세계 각국의 독립 PR 회사들이 효과적인 글로벌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아 만든 글로벌 비즈니스 공동체다.
현재, PR 월드 네트워크는 루해먼드앤어소시에이츠의 엄격한 글로벌 평가 기준 및 평판 심사를 통과하여 검증된 21개의 독립 PR 컨설팅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미,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등 전세계 50여개 이상 국가에게 각국의 문화와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전문적인 P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PR 월드 네트워크의 지역별 독립 PR 회사 중 신흥시장인 브릭스(BRICs) 국가에 속한 PR 회사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인도의 라이프스타일, 관광, 패션, 명품 PR 분야를 이끌고, 인도 내 160개 도시, 전세계 19개 국가 및 300개 이상의 협력 파트너에 달하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 PR인인디아(PRinINDIA)가 이달 초, 인도의 헬스케어 마케팅을 주도해온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SPAG 아시아 (Strategic Partners Group Asia)와 전략적 합병을 통해 SPAG 아시아의 단일 회사명으로 새로운 출발을 했다.
또한, 브라질의 SPMJ 커뮤니케이션(SPMJ Comunicaco)과 러시아 시장을 담당하는 액션글로벌커뮤니케이션(Action Global Communications, Ltd.)을 통해 스페인어, 러시아어, 그리스어, 터키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의 PR 컨설팅 제공도 가능하다. 특히, 액션글로벌커뮤니케이션은 브릭스 국가와 같은 신흥시장에서 활발한 컨설팅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는 PR 월드 네트워크의 한국 대표 파트너사로서 세계 각국의 회원사들이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내의 침체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수출을 위한 PR 및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 할 계획이다.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의 박기환 대표이사는 “PR 월드 네트워크의 한국 대표 회사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전하려는 젊은 PR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일조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PR 경쟁력과 경험을 세계 각국의 PR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독점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라(Offer an Exclusive)”는 창의적 열정을 추구하는 신개념 PR 마케팅 회사로서, 현재 중소기업들의 브랜드가 단순히 비즈니스적 역할을 넘어서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브랜드가 되는데 에머슨 케이 파트너스의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