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사운드(주) ‘SKEEPER Heart Rate’와 ‘SKEEPER Fetal Heart Rate’ 다운로드 1, 2위 차지
국내 순수 개발자들에 의해 창작된 스마트 헬스케어용 ‘앱’이 스마트폰 다운로드 및 인기 순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마트 헬스케어용 ‘앱’과 ‘앱세서리’를 전문 개발하는 스마트사운드(주)는 2일 삼성전자와 ‘신기술 개발계약’을 통해 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세계 최초 청진용 전문 앱‘SKEEPER Heart Rate’와 ‘SKEEPER Fetal Heart Rate’가 다운로드 1, 2위에 마크됐다고 밝혔다.
스마트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가 드문 한국에서 국내 프로그래머들에 의해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스마트폰 다운로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세계 최초 정진용 전문 ‘앱’과 함께 청진기의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앱세서리’를 동시에 출시해 바로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사운드(주)에 따르면 ‘SKEEPER Heart Rate’는 삼성앱스 유/무료 전체에서 건강/운동 카테고리 부문에서 2주간 다운로드 1위(1일 기준)를, ‘SKEEPER Fetal Heart Rate’는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