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승우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승우가 UEFA 유스리그 미트윌란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탄탄한 등근육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레이너 정우형의 가르침에 상체 깡패가 되어가는 중. 이런 좋은 사람&최고의 트레이너 형한테 배우고 있다 보니 몸이 하루하루 놀랍게 발전한다. 어느덧 정우형과 함께 한 시간이 4년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추억, 정이 쌓여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우는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을 자랑하듯 상의를 벗고 런닝머신을 뛰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극적인 결승 역전골을 넣어 팀의 UEFA 유스리그 8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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