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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467가구를 모집한‘울산 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1순위 청약결과 4964명이 몰리며 평균 10.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미디어펜DB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지난해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었던 울산이 꺼지지 않는 청약 온기를 연출했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467가구를 모집한‘울산 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1순위 청약결과 4964명이 몰리며 평균 10.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급가구의 95% 이상이 공급된 전용 84㎡의 강세가 돋보였다.
전용 84㎡A는 394가구 모집에 3794명이 몰리며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B는 59가구 모집에 1139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9.31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38층, 아파트 503가구(전용면적 84㎡~125㎡), 오피스텔 80실(전용면적 62㎡), 근린판매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3일, 정당계약은 8~10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피스텔은 내달 3~4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청약을 받고, 같은 달 4일 당첨자 발표하고, 9~10일 계약이 진행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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