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커리어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자녀 적성, 강점 찾아줘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자녀의 학습과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 미래에셋생명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과 진로 컨설팅 서비스인 'i-커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26일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과 진로 컨설팅 서비스인 'i-커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제휴사인 심리검사전문연구기관 한국가이던스가 제공하는 'i-커리어 솔루션' 서비스는 초·중생을 대상으로 학습과 진로에 관한 검사를 통해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 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미래에셋생명 FC(Financial Consultant)에게 받은 인증코드만 있으면 자사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자녀의 나이에 따라 5개의 검사로 구성된다. 초등학생 1~3학년을 위한 진로발달그림검사, 초등학생 3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강점검사와 학습동기유형검사,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학습흥미검사, 중학생을 위한 진로역량검사 등 나이별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심리검사를 통해 자녀의 상태를 확인하고 진로 개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윤성철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지원부문장은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과 FC들이 재무 설계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객과 가족의 장기적 행복까지 지원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응원의 마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최근 조기 진로검사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많은 고객이 공신력 있는 'i-커리어 솔루션'을 활용해 자녀의 숨겨진 적성과 강점을 찾아 희망찬 미래를 안겨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초·중생 자녀를 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이라면 미래에셋생명의 담당 FC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FC에게 받은 인증번호를 자사 홈페이지에 입력하고 원하는 검사를 선택해 응하면 바로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후에는 유선으로 추가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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