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인천광역시 청라지구 A1블록의 ‘청라 모아미래도’에 오픈 직후 많은 인파가 몰리며 소형 평형의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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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모아미래도 견본주택 현장 |
지난 26일 분양에 나선 ‘청라 모아미래도’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간 총 방문객 수가 1만2000여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라 모아미래도'는 팬트리 및 드레스룸 등의 넉넉한 수납 공간확보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는 바다조망과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수변공원과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인접해 뛰어난 조경과 자연경관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리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수변상가인 커넬웨이 등이 사업지에서 차량 5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중대형 위주로 공급되었던 청라지구 내 소형평형으로 높은 희소가치가 있으며, 단지 내의 높은 녹지율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청약을 접수 받으며 10일 당첨자발표, 15~17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청라 모아미래도’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1㎡ 총 418세대 규모이며, △71㎡A 244세대, △71㎡B 50세대, △71㎡C 124세대로 소형평형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69만원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3-21번지에 들어서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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