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한국증권학회는 지난 26일 열린 제 40차 정기총회에서 박영석 서강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사진)가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976년 창립되 한국증권학회는 학문과 실무의 연계를 강조해 순수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의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회원은 1370여명이다.

한국증권학회의 주요사업으로는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연 6회 발간, 한국증권학회지 연 5회 발간, 정기학술발표회 연 4회 개최(국제학술대회포함), 심포지엄 연 5회 개최, 증권사랑방 연 6회 개최, 학술세미나 시리즈 연 6회, 한국증권학회보 연 3회 발간, 매년 20여편의 연구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