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김선덕)는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 공기업·준정부기관 그룹별 등급/자료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앞서 기획재정부는 공공부분의 서비스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17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HUG의 평가군인 국민생활증진부문(총21개 기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2개 기관, 다음 등급인 B등급이 5개, B등급이 11개, C등급이 각각 3개 기관이었다.

HUG 관계자는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고객만족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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