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가구 모집에 100명 몰리며 평균 0.75대 1 기록
   
▲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이 진행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가 133가구 모집에서 100명이 특공 신청에 나서 평균 0.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가 1순위 청약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특별공급이 진행된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가 133가구 모집에서 100명이 특공 신청에 나서 평균 0.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 59·75·84㎡ A타입에서 모두 높은 특공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중 가장 많은 56가구를 모집한 전용 59㎡A의 경우 49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0.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A타입 전용 75㎡와 84㎡가 각각 0.85대 1, 0.82대 1의 경쟁률 순으로 뒤를 이었다.

당초 일반분양이 502가구로 예정됐지만 이번 특별공급 결과 402가구를 두고 치열한 1순위 청약경쟁이 점쳐진다. 본보의 예상 청약경쟁률은 10~15대 1의 청약경쟁률이 전망된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2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9일 당첨자 발표 후 15~17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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