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스마트폰 G5 기대감으로 지난 2일 신고가로 치솟았던 LG전자의 주가가 사흘째 약세다.
4일 오전 10시 현재 LG전자는 전일 대비 3.15% 내린 6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세다.
이런 가운데 공매도가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6만5049주였던 LG전자의 공매도는 지난달 29일 15만7451주로 치솟았다. 이달 3일에도 9만8208주를 기록했다.
[미디어펜=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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