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분양 시작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산세교2지구를 본격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 오산세교2지구 위치도/자료제공=LH

오산세교2지구는 280만㎡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공주택 3000여가구를 포함해 총 1만8000여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다. 

LH는 이달 2단계 조성공사와 주변도로 2개 노선 개설공사를 발주하고 3필지 10만㎡를 공급할 계획이다. 

오산세교2지구 공동택지의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내년 6월이다. 이후 아파트분양 등이 시행된다. 오는 2018년 12월부터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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