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투유는 김해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3.18 대 1을 기록,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경동건설(대표=김재진)이 경남 김해 신문동에 선보인 '김해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가 1순위에서 마감됐다.

1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의 1순위 650가구분의 일반청약 결과, 2,067명이 청약해 평균 3.1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투유,김해장유 경동리인하이스트 경쟁률

 전 용 공급세대 청약자 청약률
 65A 120 124 1.03
 65B   45  446 9.91
 73 226 500 2.21
 78 206 850 4.13
 113   52 131 2.52
 136    1  16 16.00
 650 2,067   3.18

최고 경쟁률은 1가구를 공급한 136㎡형으로 16 명이 몰렸고 이어 전용 65B㎡형이 9.91 대 1을 나타냈다.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의 청약 성적은  협성이 김해시 외동에서 선보인 '협성 외동 엘리시안'(7.11 대 1)의 절반 수준이다.

'김해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는 전용 78㎡의 분양가가 3억1,660만원(기준층)으로 협성의 '외동 엘리시안'에 비해 3.3㎡ 당 50만원이 높다.

장유 경동리인 하이스트는 지상 최고 40층에 전용 65~136㎡ 등 6개 주택형의 아파트 909가구가 들어서며 오는 2019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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