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쌍방울과 광림의 주가가 동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쌍방울은 전거래일 대비 10.07% 오른 2405원을 기록 중이다. 광림도 18.15% 오르고 있다.

광림은 지난 9일 운영자금 199억8135만원을 마련하기 위해 513만주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방식은 제3자배정증자로 배정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칼라스홀딩스와 종속회사 쌍방울, 유한회사선에셋이다.

이에 쌍방울의 주가는 10~11일 이틀간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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