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맛 트렌드 반영"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롯데제과가 새우튀김과 마요네즈소스 맛이 느껴지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출시했다.

   
▲ 롯데제과는 새우튀김과 마요네즈소스 맛이 느껴지는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14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최근 소비자의 입맛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꼬깔콘에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앙상블을 이루는 스낵이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마요네즈에 찍어 먹거나 시원한 음료, 맥주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은 2016년 1월 스낵시장 1위를 기록(닐슨 포스데이타 기준)하는 등 롯데제과의 대표 스낵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기존의 고소한맛, 군옥수수맛, 매콤달콤한맛, 허니버터맛 4종에 새우마요맛이 추가됨으로써 다양한 맛,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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