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신라스테이가 청정객실을 선보여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3월에는 연중 황사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노약자나 호흡기 환자는 미세먼지 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월별 황사 관측일수는 3월이 평균 2.8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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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신라스테이가 청정객실을 선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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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호텔신라의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수술실, 신생아실에서 사용되는 공기정화시스템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신라스테이는 박테리아, 곰팡이 유해균, 독감과 인플렌자, 메르스·사스 등을 유발하는 코로나계열 바이러스까지 인체에 무해한 산소와 물로 환원시켜 제거하는 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또 객실에는 스킨케어 제품을 비치해 미세먼지, 황사 뿐 아니라 세균과 보습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신라스테이는 청정 객실과 스킨케어 키트를 포함한 '퓨어 스마일(Pure Smile)' 패키지는 △공기정화 시스템이 설치된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 (cafe)조식 2인 △ 독일산 스킨케어 브랜드 '사노산' 여행용 키트(케어로션,바스앤샴푸, 케어크림 50ml) △손 소독제(퓨어아리아 클린업 70ml)로 구성돼 있다.
이 패기지는 봄철, 가족 단위 여행객이 가장 많은 신라스테이 제주와, 교외 나들이 코스로 많이 찾는 경기지역의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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