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이달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생활미술관에서 우리나라 식문화와 식도구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식문화와 식도구 중 특히 수저 안에 담긴 인간의 원초적인 생존본능에서 표현욕망으로 확장하여 살펴보는데 의미를 갖고 있다.
참여 작가로 이승원, 류연희, 전용일, 박성철, 최기, 민덕영, 허명욱, 오화진, 신예선, 주미화, 박주형, 신자경, 안명선, 신혜정, 강홍준, 김승희, 전진현, 고혜정, 이형근(장인), Joshua Vogel, Nic Webb, Ruca Kikuchi, Sakai Naoki, 보고재(콜렉션), 저집(콜렉션), 최봉영(콜렉션)이 함께 한다.
오픈 행사는 오는 22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