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동연 ㈜동신툴피아 대표이사를 위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중기위원회는 지난 2002년 4월 출범 이후 중기의 현장 애로사항 수렴 및 정책대안 제시, 정책당국자 초청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서울 지역 중기 최고경영자(CEO)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신임 김 위원장은 국내 산업용공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동신툴피아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상의 금천구상공회 회장직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