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이용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신학기 경품 증정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BC카드가 신학기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 BC카드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BC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BC카드


15일 BC카드는 신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BC 행복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생부터 만 5세까지 미취학 아동의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BC 아이행복카드'와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국가 바우처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받을 수 있는 'BC 국민행복카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BC 아이행복카드 또는 국민행복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700명에게는 자녀를 위한 ▲자석칠판(20명), ▲원목 책상 의자 세트(35명), ▲낮잠 이불 세트(45명), ▲아기 앞치마 세트(100명), ▲인기 캐릭터 양치 세트(500명)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서 1건 이상 결제하고 실적이 총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7일 BC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단, 정부지원금 이용금액 및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결제한 금액은 실적 산정에서 제외)

BC카드 영업총괄부문장 채종진 부사장은 "이번 경품 이벤트는 아이들의 신학기에 꼭    필요한 준비물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꼼꼼히 살펴 구성되었다"며 "BC 행복카드는 '우리 아이가 자랍니다. BC가 엄마를 잘 압니다'라는 컨셉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BC카드는 국가 바우처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이행복카드와 국민행복카드를 비롯해 친환경 실천을 위한 환경부 그린카드, 국방부 나라사랑카드 등 다양한 정부 사업을 수행 중이다. 특히 공공사업 분야에 있어서는 전업계 카드사인 롯데카드, 삼성카드 등과 함께 국가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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