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공원 본인·동반인 자유이용권 할인 혜택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6일 봄이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3월 한달간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가족·연인들과 나들이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놀이공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월드에서 놀이공원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한 경우 해당 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주간 1만6000원, 야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본인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삼성카드 회원은 누구나 본인과 동반 2인의 롯데월드 연간 회원권(그린권)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의 자유이용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5% 할인 혜택과 함께 성인 1명 자유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삼성카드 쇼핑을 통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1매를 특별 할인가인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1인 1매 한정, 선착순 마감 시 판매 자동 종료)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매일 삼성카드가 봄을 맞아 준비한 특정 품목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무선청소기와 LED TV, 전기 밥솥 등의 특정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매일 준비되어 있으며, 각 품목들은 지정된 날짜에 1개만 구입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 시 판매가 자동 종료된다.
   
또한 '삼성카드 쇼핑' 어플리케이션을 최초 설치하면 봄나들이 필수품인 이어폰과 눈썹정리기 등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9900원의 특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봄맞이 침구세트, 황사대비 공기청정기와 방진마스크, 나들이를 위한 캠핑·등산 용품 등 매주 시즌에 맞는 테마기획전을 통해 봄철 실용적인 물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은 삼성카드 회원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쇼핑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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