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서 주주총회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재선임에 성공했다.

롯데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선임 건,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등이 다뤄졌다.

이를 통해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재선임건이 통과, 연임에 성공했다.

사외이사로는 손해보험협회 제51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는 문재우 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이 신규 선임됐다. 또한 문 고문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건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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