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 100여개국 출시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전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제, 글로벌 시장 분위기는 어떨까?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를 지난 11일 한국·미국·유럽 등 50여 개국에서 1차, 18일 중국·인도·케냐·멕시코 등 50여 개 국가에서 2차 출시했다. 

   


중국 광저우의 광저우역에 위치한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갤럭시S7을 체험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인도 벵갈루루에 위치한 전자제품 유통점에서 소비자들이 갤럭시S7을 구매하고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삼성전자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사전 주문한 갤럭시 S7을 수령하고 설명을 듣고 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베니토 후아레스 국제공항'에서 갤럭시S7 엣지와 갤럭시S7로 랩핑한 에어로멕시코 비행기를 공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갤럭시S7 예약판매가 유럽에서 전작 갤럭시S6의 2.5배에 달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사전 주문 중반에 1000만대를 돌파해 1500만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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