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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C몰은 오는 25일까지 매일 저녁 6∼9시 음식 축제인 '테이스티 위크'를 연다. /해당포스터 |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여의도 IFC몰 전체가 음식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21일 IFC몰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매일 저녁 6∼9시 음식 축제인 '테이스티 위크'를 연다.
행사에서 '테이스티 위크 쿠폰'을 소지하면 누구나 맥주 한잔과 스낵을 무료 제공받아 현장의 스탠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다.
이 쿠폰은 IFC몰 멤버십 고객이면 행사장의 안내부스에서 바로 받을 수 있고, 멤버십 고객이 아니더라도 현장에서 바로 가입해 받으면 된다.
IFC몰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쿠폰에 구매금액 1만원당 1개의 메인푸드 스탬프를 받아 최대 6개의 음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행사에는 올리브마켓, 푸드엠파이어, 르브런쉭, 온더보더, 어니스트키친, 포하노이, 아비꼬, 해우리, 멘무샤 등 IFC몰 내 맛집 14곳이 대규모로 참여한다.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각 맛집의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현장 즉석게임 대전'도 펼쳐진다.
현장에 있는 게임보이와 고객 간에 게임을 진행, 고객이 이길 경우 메인푸드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IFC몰 관계자는 "IFC몰은 넓고 편리한 동선을 가지고 있고 트렌디한 인기 맛집이 많아 그 두 가지 장점을 적극 활용해 이번 푸드 페스티벌을 준비하게 됐다"며 "빌딩 숲인 도심 한가운데 실내 쇼핑몰 안에서 길거리 나이트마켓의 맛과 멋을 체험해볼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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