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창조경제센터 성과 강조…'혁신 클러스터' 구축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박근헤 대통령은 2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린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개소식에서 밝은 전망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관련, 신설 법인이 9만여 개”라며 “창조경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전국에 위치한 17개 창조경제센터는 1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900여 곳의 창업을 돕는 성과를 냈다”며 “전국 주요 권역별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타트업 캠퍼스가 창조경제밸리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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