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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1순위 일반청약 결과, 평균 5.08 대 1로 1단지와 2단지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미디어펜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롯데건설이 의정부 지역에 처음으로 진출한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에서도 경쟁이 치열, 흥행 성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특별청약 결과, 평균 0.29 대 1의 경쟁률에 이어 1순위 일반청약에서 평균 5.08 대 1로 1단지와 2단지 모두 순위 내 마감됐다.
1순위 청약에서 1단지(794가구)와 2단지(887가구)의 청약자는 각각 4500명, 4036명으로 각각 평균 5.67대 1, 4.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1단지 전용 84㎡A타입에서 나왔다. 79가구 모집에 944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11.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1단지(291가구)는 125명이 몰리며 평균 0.43대 1, 2단지(283가구)는 44명이 신청해 0.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근 의정부 아파트 분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본보가 현지 부동산중개업계를 대상으로 예측한 1순위 청약 성적 예측(3대 1)보다 높게 나왔다.
한편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24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25일 2순위, 다음달 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4월 6~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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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특별공급을 진행한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1단지와 2단지 청약을 동시 진행한 결과 1단지(291가구)는 125명이 몰리며 평균 0.43대 1, 2단지(283가구)는 44명의 청약 접수를 받아 평균 0.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미디어펜=DB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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