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더잭키찬그룹코리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성룡돌’ JJCC의 멤버 에디(Eddy)가 유시진으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디는 25일 KBS2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 가는 도중 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송준기 분)으로 분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에디는 특히 연예계에 몇 안되는 ‘군필돌’로서 절도 넘치는 동작과 명품 군인각을 선보였다.

그는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내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어 병역 문제 관해서 선택이 자유로웠다.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자원입대를 선택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네티즌들은 “JJCC 에디, ‘군필돌’ 다운 포스” “손날 끝이 살아있는 절도 넘친 경례 포스! 연기가 아니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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