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종북세력들의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에 대한 이지매와 악질적 선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교학사의 역사교과서는 1948년 대한민국 건국이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 세계경제강국으로 부상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기술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역사를 부정하고, 김일성왕조의 공산독재 북한에 대해 찬양하는 황당한 좌파들의 역사교과서가 학생들에게 부정적 역사관을 심어줬다. 이를 시정하고자 한 책이 교학사의 역사책이다. 올해 전북 상산고 울산 현대고 등 일부 고교들이 용기있게 교재로 채택했으나, 종북좌파와 전교조, 좌파언론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해당학교를 맹비난하고, 이의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와 막가파식 협박이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상산고가 타깃이 됐다. 상산고는 올해 역사교과서로 교학사 한국사를 채택하는 용기를 보였다.
하지만 전교조 교사등에 의해 세뇌된듯한 철부지 일부 재학생들이 교과서 채택 철회 서명운동에 들어가는 등 황당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에 앞서 울산 현대고가 하도 종북및 좌파들의 비난공세에 시달려 교학사 교과서를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다.
상산고는 이제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로 남았다.
상산고의 교학사 교재 채택 철회를 주도하는 단체는 전교조 전북지부다. 종북 좌파성향의 전교조는 자신들이 대한민국역사를 왜곡시켜 가르친 재학생과 동문들을 활용해 학교측에 교재 채택 철회를 요구하는 글을 인터넷에 대거 올리고 있다.
그러나 상산고는 재학생들이 붙인 채택반대 대자보를 철거하거나 홈페이지 내 반대글을 삭제하는 등 담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 재학생은 지난 3일 밤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 일부 학생들이 전교조와 좌파들의 부정적인 대한민국 역사관에 잔뜩 오염된 듯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북교육자치시민연대, 민주당 전북도당, 평등교육실현을전북학부모회, 범도민전북교육감추대위 등 좌파단체들은 "왜곡과 오류로 점철되고, 진실을 축소 왜곡한 교과서를 선택한 상산고는 사과하고 교과서 채택을 철회하라"고 강변하는 성명서를 낸 바 있다. 좌파들의 대한민국 건국및 산업화 부정하기와 김일성 독제왕조 북한체제 찬양하기 등의 위험한 역사이데올로기를 잡지 못하면 국가정체성에 심각한 위기가 올 것으로 우려된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럽고 성공한 역사를 제대로 학생들에게 알려야 필요성이 높아졌다. [미디어펜=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