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일부 가구 테라스 제공…광역버스 출퇴근 가능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테라스 설계로 저층부의 매력을 높인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이 이번 주 본격 분양에 나선다.

라온종합건설은 4월1일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 라온종합건설의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조감도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5층 총 200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 59~84㎡의 주택형으로 이뤄진다.

교통여건을 보면 경춘선 마석역과 광역버스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 IC 및 수석~호평 고속도로·46번 국도가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해당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과 공립유치원 및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의 시선을 끈다. 단지 주변에는 롯데마트·하나로마트·농협·우체국·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자리 잡고 있다.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저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일부 가구의 경우 지하에 스튜디오룸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 인창동 316-49번지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9년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