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토목의 날 기념식이 30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부 장관과 토목업계 관계자 등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토목업 관계자 25명에게 국토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올해 처음 신설된 국제협력상은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대사가 받는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국제사회의 대이란 경제제재가 풀리면서 이란의 급속한 인프라 구축이 예상되는 만큼 이란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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