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로 운용스타일 따라 목표수익률 달성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PCA생명이 변액보험 신규펀드 3종을 선보였다.

   
▲ PCA생명은 1일 투자 성향에 따라 목표 수익을 추구하는 변액보험 신규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CA생명


PCA생명은 1일 투자 성향에 따라 목표 수익을 추구하는 변액보험 신규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PCA 목표수익 추구형 펀드'는 안정형, 중립형, 적극형의 세 종류로, 변동성 높은 세계 각국의 시장 상황 및 투자 기회에 따라 주식, 채권 등 유가 증권을 포함한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유동적으로 자산을 배분해 운용하는 글로벌 자산배분펀드 등에 투자한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 달성을 목표로 투자하는 ‘PCA 목표수익 추구형 펀드’는 투자자 성향에 따라 채권 이자 수익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적극형(A), 시장 평균 수익률을 추구하는 중립형(M), 원금 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안정형(S) 등으로 구성되며 펀드 운용 스타일에 따른 투자 목표를 보다 상세히 구분해 가입 고객의 투자 성향에 최적화 할 수 있다.   

PCA생명 투자팀 총괄 서원주 상무는 "변액보험 가입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변액보험에 장착된 펀드의 선택과 변경에 대한 고민이다"라며 "새로 출시한 이번 펀드는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시장 상황에 맞게 글로벌 자산의 구성을 변경해 주므로 주식, 채권 시장 상황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PCA생명 변액보험은 이번 펀드의 신규 출시로 상품에 따라 최대 37종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이용한 투자가 가능하며 고객의 투자성향 및 트렌드에 맞춘 펀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추가 납입 수수료가 없어 추가 납입을 통해 투자 비용을 상대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세법에서 정한 요건 충족 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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