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4·13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지 3일째인 2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유세현장에서 한 주요 발언.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일 전북 김제·부안을 찾아 김종회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나날이 추락해 35%가 됐지만 지금도 높은 지지율이다”고 밝혔다./사진=안철수 의원 페이스북


“나날이 추락한 새누리당 지지율 35%도 높다”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이날 전북 김제·부안을 찾아 김종회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새누리당 지지율이 나날이 추락해 35%가 됐지만 지금도 높은 지지율이다”며 새누리당 지지율을 30% 이하로 추락해 정권교체가 가능한 정당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한 말.

“정말 한심” =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덕진구 체련공원에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야권 후보단일화에 반대하고 있는 자신을 연일 공개 독려하고 있는데 대해 “정말 한심하다” 원색 비난해. “국민의당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국민의당 이야기만 하고 있다”고 불쾌한 내색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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