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매 물건 중 316건은 감정가 70%이하 물건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캠코가 150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을 공매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3일 오는 4~6일 온비드에서 1507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962건을 공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공매 물건 중 316건은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이다.

공매보증금은 국세징수법 개정에 따라 올해 처음 공고된 물건의 경우 최저매각예정가격의 10%, 올해 이전에 공고된 물건은 입찰금액의 10%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압류재산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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