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생산 라인 8배 확대 예정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롯데제과의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 후 보름 만에 완판 됐다.

   
▲ 롯데제과의 꼬깔콘 새우마요맛./롯데제과

5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꼬깔콘 새우마요맛이 출시된 지 보름 만에 100만봉을 모두 판매됨에 따라 생산물량을 3월 대비 8배 늘릴 계획이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은 자체 개발한 ‘새우마요시즈닝’을 더해 옥수수 스낵의 고소함과 새우마요의 감칠맛이 앙상블을 이뤘다는 평으로 지난 3월 중순 출시됐다. 특히, 출시 전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전 연령대에서 호불호가 없었으며 새우와 마요네즈맛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반응이 폭발적이다”며 “생산 라인을 확대해 품귀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급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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