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 4개 단지 1순위 청약접수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 중인 ‘홍제원 아이파크’ 등에서 내일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제원 아이파크’ 등 4곳 단지에서 6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날짜

1순위 청약접수 대상 단지

 

4월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원 아이파크

경기도 이천 대월면 이천 신원아침도시

경상북도 안동 노하동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경상북도 포항 오천읍 신문덕 코아루

              ▲4월6일 1순위 청약접수 대상 단지

현대산업개발의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총 906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이 중에서 전용 84~117㎡ 등 37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1687만원(10~14층 기준)에 책정됐다. 이는 서울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3.3㎡당 1750만원)보다 낮다.

해당 단지로부터 도보거리에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무악재역이 자리잡고 있으며, 차량 이용 시에는 통일로와 내부순환도로를 통해 각각 광화문, 상암DMC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당첨자 명단은 14일 발표되며 당첨되면 19~21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12월이다.

이밖에도 신원종합개발의 ‘이천 신원아침도시’, SG신성건설의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신문덕 코아루’ 등이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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