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상윤이 영화 ‘날 보러와요’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 신고를 하며 역대급 이미지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응원에 셀카를 공개하며 인사를 전했다.

이상윤은 개인 SNS 활동을 하지 않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직접 사진을 찍으며 팬들에게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는 그의 모습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귀여운 매력을 연출하고 있다. 이상윤은 “셀카를 안 찍는 편이라 잘 찍는 방법을 모르겠다”라며 “하지만 열심히 찍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남수(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물로 7일 개봉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