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유 문화를 표현한 사진이면 모두 응모 가능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여행사진공모전 특별상’을 공모 중이다.

   
▲ 대한항공은 여행사진 공모전 특별상 부문은 ‘한국의 사계’또는‘사계와 관련된 우리만의 모습(K-Culture)’을 주제로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11일 밝혔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여행사진 공모전 특별상 부문은 ‘한국의 사계’또는‘사계와 관련된 우리만의 모습(K-Culture)’을 주제로 6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에 맞는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 혹은 각 지역의 계절 축제나 계절 음식 등 사계절 특성을 살려 한국 고유의 문화를 표현한 사진이면 모두 응모 가능하다.

작품 접수 방법은 월별로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미 발표작에 한해 출품 가능하다. 또한 내·외국인 구분 없이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월간베스트’로 총 선정된 40점 중 줌업코리아 대상(1명)을 선정하여 상장과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일본,중국,동남아 노선 중 택일) 2매를, 줌업코리아 상(9명) 수상자에게는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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