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넓히고 만기환급도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동부생명이 자녀들을 위한 보험을 선보인다.

   
▲ 동부생명은 12일 자녀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보장을 확대한 '(무)영원한아이사랑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동부생명


동부생명은 12일 자녀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을 맞아 보장을 확대한 '(무)영원한아이사랑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0세부터 100세까지 성인이 된 후에도 보장받고 만기 시 기납입 보험료의 100%를 환급받는 것이 특징이다.(주계약 100세 만기환급형 가입 시)

고액암, 일반암, 교통재해, 일반재해를 보장하며 말기신부전증, 5대 장기 이식 수술, 중대한 화상과 부식 등 CI치료자금까지 보장을 넓혔다. 또한 재해골절, 깁스, 화상수술∙입원뿐 아니라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과 같은 생활질환, 컴퓨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눈, 눈 부속기관의 질환 등 컴퓨터 관련 질환, 식중독 진단과 감염성질병 입원비를 보장하며 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위험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특히 가입자의 니즈에 따라 특약 가입 시 임신중독증, 유산관련질환 수술, 임신∙출산과 관련된 특정질병 입원∙수술 등 산모 보장과 어린이심장시술, 개흉심장, 저체중아 육아지원금 등 태아의료 보장을 확대 선택할 수 있다.

동부생명 관계자는 "'영원한 아이사랑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우리 아이의 평생 행복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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