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경북의 평균 투표율은 47.4%를 기록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기준 경북의 평균 투표율은 47.4%를 기록했다.

경북지역 선거인수 191만1566명 가운데 오후 3시까지 73만7560명이 투표를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영양군이 투표율 61.2%로 가장 많이 참여했으며 예천군이 60.9%, 군위군이 59.2%, 봉화군이 58.9% 등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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