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제20대 총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북지역 평균 투표율이 50.6%를 기록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현재 경북지역 평균 투표율은 50.6%로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높았다.

경북지역의 선거인수 191만1566명 중 오후 4시까지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80만927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예천군으로 63.8%를 기록했으며 영양군이 63.5%, 봉화군이 61.4% 문경시가 58.9% 등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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