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50 골프공 1세트 구매 시 10%, 2개 구매 시 20% 할인 제공
   
▲ 롯데마트가 롯데 골프단 소속 장수연 선수의 2016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2016 봄맞이 골프대전'을 펼친다./롯데마트
[미디어펜=신진주 기자]롯데마트가 롯데 골프단 소속 장수연 선수의 2016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2016 봄맞이 골프대전'을 펼친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송파점과 잠실점을 포함한 전국 50개 점포 및 롯데마트몰에서 골프대전이 진행된다.

우선 롯데마트몰에서는 마루망 코리아 정품 마제스티 로얄블랙 9아이언(카본) 세트를 250만원에 판매하며, 해당 상품 구매 시 브리지스톤 골프화를 증정한다.

또한 브리지스톤 J15 8아이언(스틸)세트를 99만원에, 테일러메이드 RBZ 스테이지2 우드를 9만9000원에, 야마하 Z103 드라이버를 38만원에 선보이는 등 롯데마트몰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골프채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송파점과 잠실점을 포함한 전국 50개 점포에서는 직거래를 통해 원가 절감으로 가격을 낮춰 초보자도 필드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550 골프공(15개입)’을 1세트 구매 시 10% 할인해 1만4850원에,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해 세트당 1만3200원에 판매한다.

원규웅 롯데마트 골프용품 MD(상품기획자)는 "장수연 선수의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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