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경남 사천시남해군하동군에서 여상규 새누리당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이 유력시된다.

13일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여 후보자는 62.8%의 투표율이 예상돼 차상돈 무소속 후보자(27.1%), 남영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10.1%)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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