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남구울릉군의 개표가 2.9% 진행 중인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자가 앞서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상북도 포항시남구울릉군은 개표 2.9% 진행됐으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자는 81.15%의 득표율을 얻어 확실한 우세를 이끌고 있다.

이어 무소속 임영숙 후보자는 11.04%, 민중연합당 박승억 후보자는 7.79%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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