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의 개표가 1.69% 진행 중인 가운데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자가 앞서가고 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상북도 경주시는 개표가 1.69% 진행됐으며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자는 42.31%의 득표율을 얻어 다른 후보자들을 따돌리고 있다.

이어 무소속 정종복 후보자는 30.92% 득표율로 김 후보자의 뒤를 쫓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상덕 후보자는 8.2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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