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4·13 총선 전북 익산을 개표 결과,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가 당선되며 4년만에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조배숙 당선자는 선의의 경쟁을 한 다섯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와 존경의 인사를 전하며 흩어진 민심을 추스르고 익산발전을 위해 화합하고 전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배숙 당선자는 “익산발전과 정권교체의 희망을 되살리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이 부여한 소명을 다 하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미디어펜=고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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