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ING생명이 FC(재정컨설턴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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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생명은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군 전역예정 간부 등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ING생명 |
ING생명은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에 걸쳐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군 전역예정 간부 등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총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열정과 꿈'이란 주제로 김미경 W.Insight대표, 유명 방송인 등 스타강사들의 성공적인 '제2의 인생찾기'에 대한 강연도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ING생명의 정성제 서울 5본부장이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ING생명은 지난 2월 4일과 3월 22일에도 경단녀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열고 김미경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ING생명 김범수 상무(FC영업전략부문)은 "본인의 꿈에 맞는 경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FC라는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분들에게 ING생명은 차별화된 신인교육 프로그램인 SIMBA와 업계 최초의 영업활동관리 모델인 iTOM과 같이 선진화된 시스템을 통해 '프로 FC'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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