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카드가 '삼시세끼'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15일 모닝·런치·디너 타임에 편의점, 요식업종에서 결제 시 L.POINT를 최대 5000점 적립해 주는 삼시세끼 타임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한달 간 모닝타임(7시~9시)·런치타임(11시~14시)·디너타임(18시~22시)에 편의점 또는 요식업종에서 1만원 이상 7회 이상 이용 시 LPOINT를 1000점 적립해 주며 15회 이상 이용 시 LPOINT를 5천점 적립해 준다. 

'삼시세끼 타임 이벤트'는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롯데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롯데(App), ARS에서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 2월부터 진행된 '삼시세끼 타임 이벤트'는 전월 실적을 따지지 않고 응모만 하면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벤트 시작 2달만에 누적 응모 회원수 6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