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뉴보텍이 연일 급등세다.

20일 장에서 뉴보텍은 전일 대비 16.61% 오른 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문 전 대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았다가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어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본격적인 대선행보에 돌입했다는 평가를 분석이 나온다.

지난 18~19일 뉴보텍은 문 전 대표가 차기 대권후보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한편, 다른 문 전 대표의 대마주인 바른손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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