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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송중기가 중국버전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가 20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에 있는 한 면세점에서 한중 합작 예능 ‘달려라 형제’ 녹화에 참여한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런닝맨'에 송중기 출연에 "외화벌이 하시는데 그냥 두지 말입니다~ 팬미팅도 기부했다던데~"(vjin****) "돈 때문이지 설명 더 필요하나?"(appl****) "중국판 피디 예전 한국판 피디다.."(s1995***) "소속사는 요즘 신나겠다 송중기뿐만 아니라 차태현 박보검도 있으니..."(tjdw****)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한국 '런닝맨' 출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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