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일 서울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한·독 제조업 소프트파워 글로벌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소프트파워 중심의 글로벌 제조업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독일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 및 소프트파워 기업과 유관기관 간 정보 교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산업기술진흥원은 중국 등 신흥 제조강국의 약진과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로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인 제조업이 위기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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